명품클리닉, 명품수선 기술이전을 통한 안정적 창업가맹점 모집

2015년 10월 20일 14:13:50 데이터넷 온라인뉴스팀

명품수선 전문기업 ‘명품클리닉(대표 이현석)에서는 1호 기술이전점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명품클리닉은 가죽제품제작 및 제작 디렉터로 활동을 해오던 수선전문가 이현석대표가 세운 명품수선전문 기업으로, 올해 창업 11년을 맞는 전문복원기업으로,

탄탄한 복원능력과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업계최초로 명품복원염색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한 명품복원기술과 매장운영 노하우를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명품클리닉에서 모집하는 가맹형태는 기술이전점과 서비스이전점으로 구분되며 전자의 경우 창업기술의 일부를 이전 받아 기술이전점으로 함께 성장하면서 기술인으로 자부심을 느끼고자하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과정은 3~6개월 과정이 소요되며 기술이전 교육은 별도의 비용이 청구된다. 교육이수 후에는 입지분석을 통해 창업에 이르는 제반 사항을 본점과 함께 준비하게 된다.

후자인 서비스이전점의 경우는 특별한 기술없이도 소자본으로 명품수선업에 뛰어들 수 있는 형태의 창업으로 본사에서 명품브랜드와 가죽의 특성에 대한 교육이수를 받고

수선사례 등의 학습을 통해 전문 수선상담인으로 창업이 가능한 형태다. 운영형태는 매장에서 고객과 상담 후 접수된 수선물품을 본사로 보내 명품클리닉의 체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수선결과물을 고

객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특별한 기술력과 장비설치 비용 등 부대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소자본 창업에 적합하다.

명품클리닉 이현석 대표는 “최근 명품수선점들이 서비스에 대한 통일성이나 안정된 기술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준비 없이 가맹사업을 시작 한 후 본사의 부실한 관리와 수선기술

유지에 실패하면서 보다 낫은 미래를 바라보고 창업한 창업주에게 비용부담을 안기는 등 폐해가 있었던 만큼,

자사에서는 철저한 기술이전과 물류지원 및 서비스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본사와 유기적 체계를 만들어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클리닉은 가맹점을 광역시 중심으로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며,

전국망을 완성한 이후에는 본사에서 영업노하우와 기술이전 마케팅지원을 통해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며,

그간 명품수선을 현대화하고 국제규격에 맞추기 위해 iso9001과 iso14001인증을 획득하고 명품수선업계최초로

에나멜가죽의 염색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과 병행수입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TIPA의 병행수입 물품 AS업체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고객신뢰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