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품클리닉 투엘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수선 사례는
골든구스 검정탭 개가 물어뜯은 신발수선 사례입니다.
살릴수 있는지 없는지 또한 알수 없기 때문에
많이 놀라셨을 거에요
이렇게 강아지가 물어 뜯은 부위의 수선 문의가있을때
상상도하지못한 곳에 손상이 되어서
저희도 어떻게 수선을 할 지 고민스럽습니다.
찢어진 곳의 테두리에 가죽을 감싸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현재 강아지가 많이 물어뜯어서 가죽을 많이
감싸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선은 흰색가죽이 주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흰색의 아무 가죽이나 덧대게 되면은
어울리지 않고 , 색상이 안맞는게 티가 나게 됩니다.
기존 골든구스에 사용되는 가죽은 국내에 수입이
되지않아서 재질감과 색상을 맞추기 위해
염색으로 재질과 색상을 유사하게 맞추었습니다.
최대한 맞춰서 작업을 진행하니 이질감도 없고
똑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테두리를 둘러서 면을 만들어 주는 작업으로
수선을 완료 했습니다.
한쪽만 찢어졌는데 양쪽을 다 수선 해야 하나요 ?
네 ~ 양쪽 수선을 하셔야 합니다.
그이유는 한쪽만 수선을 하게 되면 양쪽을 놓고
보았을 대 짝짝이가 되기 때문에 그럼 수선을 한티가 더 나겠죠 ?
그래서 양쪽을 같이 수선 해야 합니다.
가죽을 덧대어서 수선을 했기 때문에
원래 디자인하고는 조금 달라졌지만 , 크게 이질감이 없이 되어서
고객님께서도 만족하셨던 수선입니다.
사진으로 보았을 대에는 과해보이지만, 재질과 색상이 유사하니 잘 어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