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머스타드 색상의 로에베 반지갑입니다
얼룩과 때가 꽤 깊어보이네요
이런 밝은 색상의 가죽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 정도의 얼룩과 오염은 필수적으로 따라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
그 점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오염이 꽤 심하게 진행되었네요
가방 안을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하더라도
이리 저리 부딪히며 생기는 얼룩들과
손에서 묻어나는 유분과 오염이 쌓이다보면
이런 상태가 될 수 밖에 없죠
단기간에 생기는 오염과 얼룩이 아니다보니
그만큼 작업 공정도 세심하게 들어가게 되는데요
투엘다움은 악어백같은 특수 피혁 염색도 가능한
명품 가죽 염색을 전문으로 하고 있어
고객님들께서 안심하고 맡기기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답니다
색이 정말 잘 복원되었죠?
색 뿐만 아니라 실제로 봤을 때 더 큰 만족을 느끼실 정도로
가죽의 느낌까지도 작업이 잘 마쳐진 케이스입니다
지갑 염색 수선과 관련해 더 궁금하신 점은
투엘다움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