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기존 시계줄은 디올 특유의 시그니처 패턴인
오블리크 모노그램이 새겨진 가죽 스트랩입니다
디올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디자인인 만큼
가방, 지갑, 의류를 이어 시계줄에도 적용되었죠
하지만 아무리 멋진 디자인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가죽이 마모되고 낡고 색이 바래기 마련입니다
감각적이게 느껴졌던 색감이 촌스럽게 느껴지고
유행에 맞지 않는 느낌에 더 이상 착용하기가 싫어지죠
그럴때엔 이 방법을 한번 추천 드리겠습니다!
[AFTER]
시계줄 교체를 위해 선택한 소재는 바로 '엘리게이터 악어가죽' 입니다
디올이라는 브랜드과 잘어울리면서도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보라빛 광택의 악어가죽으로
명품시계 리폼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시계줄은 기존 시계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우아하죠?
오렌지컬러 보다 차분하면서도 눈에 띄는 보라색 덕분에
고급시계로서의 무게감이 확실히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시계줄 뒷면을 보시면 기리메 형식으로 스티치를 넣어 수선한게 보이실거예요
단순히 가죽을 완전 교체하는 방식으로 수선을 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로고같은 디테일이 전부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디테일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희소성이 높고, 그만큼 가격 또한 상당한 진짜 엘리게이터 가죽이기에
아무 업체에서 쉽게 다룰 수 없는 소재인데요
이태리, 프랑스 등 명품 브랜드의 본고장에서
인증된 경로로만 가죽을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재료와 실력을 갖춘 투엘다움임을 안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