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노 원단 위에 퀄팅 디테일이 더해진 프라다 체인 숄더백입니다
무엇보다 생활 방수가 가능하고, 가죽보다 가벼워 관리가 쉽다는 장점 때문에
여전히 프라다의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방 중 하나죠
그렇다보니 자주 손이 가고 많은 사용을 하게 되는 만큼
생활감 또한 쌓인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겠네요
고객님의 가방도 전체적으로 생활감이 많이 느껴지는 컨디션으로 의뢰가 되었는데요
앞 뒤 원단에 때가 많이 스며들어서 희끗한 색감과
군데군데 얼룩진 부분을 보아 함께하신 세월을 대략 짐작해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지퍼가 안 닫혀 지퍼 줄이 우글거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퍼가 이정도로 우글거리게 되면 이빨이 맞지 않기에
열고 닫을 때 마다 많이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가방의 사방 테두리를 감싸고 있는 파이핑 부분도 가죽이 닳아
내부 쫄 대가 훤히 들여다보이기 직전인 상태였답니다 ㅜ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가방이죠..!
세탁클리닝과 지퍼,모서리가 수선 된 후의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런 원단 종류의 명품 가방은 클리닝만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세요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세탁까지의 과정만 작업되기에
별도의 수선이 어려울 수 있으며, 가방에 조합되어 있는 로고 장식 등
하나하나 세심하게 케어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서 투엘다움에서는 같은 원단 종류의 가방이라고 해서
각각의 가방을 별도로 작업해드리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진행하는 세탁 클리닝 작업으로는 본래의 색감을 되찾을 수 없기에
별도의 색보정(전문 염색 기술) 작업을 추가해드리고 있어요
물론 가방의 컨디션에 따라 클리닝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으나
이번 사례의 경우 앞서 소개드린 것과 같이 오랜 사용으로 색이 흐려져있어
세탁 클리닝 + 색보정 염색 작업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우글거려 닫히지 않던 지퍼 부분도 실버 색상의 지퍼로 교체해드렸습니다!
투엘다움에서는 사전의 상담 과정을 통해 얼룩이나 오염이 너무 심한 경우
약간의 흔적이 남을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단의 손상을 최소화 시키면서
본래의 색과 컨디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투엘다움을 믿어보시고 서비스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