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엘입니다!
오늘은 소재가 특이한 드라이빙슈즈 염색 사례를
소개해 드릴건데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토즈의 드라이빙슈즈 입니다.

드라이빙슈즈 하면 토즈 제품이 유명하죠?
누벅가죽으로 된 드라이빙 슈즈 인데요.

누벅가죽은
표면을 얇게 깎아, 스웨이드 보다는 털이 짧은데요.
고운 샌드 페이퍼로 기모를 일으켜
터치감을 부드럽게 살려, 벨벳같은 느낌의 가죽이에요.

정말 부드럽고, 고급스럽지만 오염에 약하고
세탁효과가 떨어지는 소재랍니다.

신발이다 보니, 쉽게 오염에 노출되어 때도 탔고
누벅 소재라 색바램도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얼룩덜룩해 보입니다.

스웨이드나 세무소재 였다면 클리닝 후
색보정작업을 진행했을텐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누벅소재는 클리닝 효과가
크지 않기도 하지만, 스웨이드나 세무에 비해 털이
짧기 때문에 색보정 역시 힘든 편이에요.

또, 색보정은 염색과는 다르게 털의 결을 살려서
그 위에 색을 얹어주는 작업이기 때문에 수명이
좀 더 짧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 토즈 드라이빙슈즈는
아예 염색을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털이 없어서 색보정은 좀 힘들지만,
염색은 그나마 나은 편이에요.

세무나 스웨이드는 털이 있어서 떡지듯이 염색되지만,
누벅은 고유의 느낌은 사라지지만,
염색은 가능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