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너무 편하게 잘 쓰고 남편과 소중한
추억이 담긴 샤넬 입문 제품이어서 각별히 애정하는
지갑이었는대, 우리 집 멈머가 잠깐 사이 물어뜯어
놓았지 뭐에요… 너무 속상하고 절망적인 마음에
투엘다움을 알게 되었고 사실 반신반의로 맡기게
되었는게, 생각보다 티 안나고 이정두면 거의 원상복귀
되었다 생각해요.. 아무래도 생활흔적이 담긴가죽의
느낌보다 새로 수선한 부분이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지갑의 쉐입이 무너지지 않아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맘에 들어요~~ 이정도 퀄리티일지
몰랐는데 정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