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애정하던 가방이라 매일 이것만 들고다녔는데 어느날 부턴가 불안스리 끈이 너덜해지기 시작했어요.
수선할 생각은 못하고 있던 찰라 너덜한 것이 툭 하고 떨어지게 되었네요.

급하게 수선할 곳을 찾다가 직장근처 논현역에 바로 투엘다움이 있어서 점심시간 이용해서 방문했어요.
수선 깔끔하게 잘 되었네요. 택배로 접수할수도 있다하니 다음번에 또 수리할 일이 생긴다면
무조건 투엘입니다.

튼튼하니 잘 수선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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