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에나멜가죽의 염색작업에 경우...

쟁반에 염색약을 찰랑찰랑할 정도로 충분히 얹은 후

그안에서 에나멜가죽에 염색약을 서서히 말려내는 작업을 통해서,

가죽염색 작업을 조심스럽게 진행해나가야 하는데요!

 

 

 

 

즉, 단순히 일반가죽처럼 간단하게 염색작업을 하는게 아니라~

에나멜 가죽위로 염색약이 찰랑할정도로 에나멜염색약을 많이 올려서

균일하게 잘 말려내야만 합니다.

 

그만큼, 많은 양의 염색약을 균일하게 에나멜가죽에 도포 후

고도의 에나멜가죽 염색수선실력으로~ 자연스럽게 잘 말려내야지만...

에나멜 특유의 반짝이는 '광택감'을 본래의 새 것처럼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까다로운 에나멜가죽염색 작업은~

처음에 염색약을 찰랑찰랑할 정도로 하고 말리다보니...

만약 공기중에 먼지나 이물질 등이, 염색약이 마르기전에 붙어버리면

다시 처음부터 재작업을 해야하므로...ㅠㅠ

 

에나멜가죽 염색의 경우 "건조"에 특히 신경을 써서 말려야 한다는

 

어려움이 또한 있습니다.

 

 

 

 

 

 

 

 

우리 에나멜가죽 염색전문 '명품클리닉'의 경우,

에나멜가죽 염색전문 수선업체로 인증받은 우수한 명품수선점인만큼!

(에나멜 염색법을 특허출원(10-2014-0177635) 명품수선집)

 

보다 퀄리티높은 에나멜가죽 염색작업을 위한

'에나멜가죽 전용 자연건조실이' 따로 구비돼 있습니다*^^*

 

 

 

 

 

 

 

 

 

참고로 루이비통 '베르니가방'의 경우,

 

에나멜가죽에 'LV무늬로고' 음각 무늬가있어서

 

로고의 파인부분에 염색약이 과도하게 들어가면~~?!

 

로고 음각 글씨자체가 묻히게 되므로ㅠㅠㅠ;;;;

 

 

 

 

이러한 애로사항도 잘 고려하여

에나멜가죽의 염색작업을 마무리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