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
- 페이던트 (Patent)
표면에 에나멜이나 우레탄층을 형성시켜서 유리처럼 광을 내는 가죽으로,
쭈글쭈글한 것은 '크링클(crinkle)'이라고 한다
- 누벅 가죽 (Nubuck)
표면을 얇게 깎고, 기모를 낸 가죽으로, 스웨이드 보다 털이 짧고
차분한 벨벳 느낌의 가죽
- 슈렁큰 (Shrunken)
쭈글거리게 주름 가공한 가죽으로, 엠보를 찍은 것을 '오플 슈렁큰'이라 한다
- MC 가죽 (Motercycle)
염색을 많이 하지 않아 매우 부드럽고, 가죽의 잔주름과 모공 등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 드럼다이 (Drum Dye)
드럼통에서 염료로만 염색한 가죽으로, 주름이나 모공 등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최상급의 원피로만 가공한다. 또, 드럼 염색 시 가죽의 뒷면도 같은 색상으로 염색된다
- 나파 가죽 (Nappa)
통가죽을 크롬염이나 황산염에서 무두질(Tanning, 태닝)을 한 가공법으로 개발된 가죽,
표피를 벗겨내지 않고 천연의 결을 살려 자연 광택을 지니고, 부드럽다
- 크랙 가죽 (Crack)
크롬 태닝을 하여,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크랙이 생기게 만든 가죽이다
- 엠보싱 가죽 (Embossing)
소가죽에 인위적으로 여러 무늬나 패턴을 열과 압력을 가해 프레스로 찍어서 만든 가죽,
무늬에 따라 악어 엠보, 트렁큰 엠보, 사피아노 엠보 등이 있다
- 캐비어 가죽 (Caviar)
철갑상어의 알 모양을 찍어낸 엠보싱 가죽으로, 샤넬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