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House of Gucci> 에도 나온

구찌백 2가지 수선 사례 보여드리려구요!

 

첫번째 타자는 바로바로 구찌 뱀부백입니다.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구찌가

대나무 소재를 최초로 사용했다는 점!

 

과감한 소재 사용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바로 구찌의 생명력이자 아이덴티티죠.

동그랗게 구부린 핸들과 잠금장치가 돋보입니다.

 

뱀부백 덮개 밑의 가죽이 많이 상했지요?

요 아이는 내외부 곰팡이가 심각했어요.

곰팡이 크리닝 후 전체 원색염색 진행하기로 땅!땅!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강렬하고 쨍~한 레드 안감에도

전체적으로 곰팡이가 난리난 상태였습니다....

 

고럼 이제 애프터 사진 보실까요?

 

덮개 아랫부분 가죽이 정말 깨끗해졌죠?

곰팡이 포자도 싹~ 사라졌고

전체적인 내/외부 블랙컬러

원색염색이 잘 나왔습니다.

 

안감 레드컬러도 곰팡이 크리닝 을 거쳐

훨씬 깨끗하고 쨍~ 해졌습니다.

완전 취향저격 +ㅁ+

 

​이제 깨끗하게! 자신있게!

마 이게 뱀부백이다~ 하고

당당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House of Gucci>

구찌백 2편으로 곧 찾아뵐께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