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수선 사례는 '지미추 앵클부츠 단톤염색 및 앞창수입덧댐'입니다.

 

 

 

 

지미추 앵클부츠의 라인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하지만, 중간중간 가죽이 까져서 얼룩덜룩해요.

 

 

이 부분은 새 제품처럼은 아니지만 염색으로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하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가죽이 까진 부분도 있고, 너덜너덜해진 부분도 있는데요,

 

 

각 가죽에 맞게, 신발/가방 등 제품에 맞게 염색약품을 사용하여

 

 

너덜너덜해진 가죽은 다시 붙이고, 떨어진 부분은 갈고 다시 염색을 한답니다.

 

 

갈고 메꾸고, 갈고 메꾸고의 작업을 계속 반복하는데요. 이러한 전체 과정을 저희는 '프리미엄 염색'이라 한답니다.

 

 

 

 

프리미엄 염색 시, 너무 많이 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제품이 가진 본연의 느낌은 살리면서

 

 

가죽이 상하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를 한답니다.

 

 

이렇게 염색약을 통해 가죽의 막인 '피막'을 형성시켜줌으로써 표면처리가 되고, 광택감이 생기는 것이랍니다.

 

 

 

 

 

고객님께서 얼룩 중 가장 어두운 톤으로 염색 원하셔서 단톤염색으로 작업했습니다.

 

 

프리미엄 염색은 손이 많이 가는 작업 이지만, 높은 퀄리티로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