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엘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수선 사례는

 

 

 

'구찌 마이크로시마 스니커즈 밑창 덧댐, 가죽 케어 및 앞코 본딩'입니다.

 

 

 

 

 

 

 

 

 

 

GG 로고 패턴이 있는 마이크로시마 스니커즈입니다.

 

 

앞 코 부분을 보시면 밑창과 가죽이 살짝 벌어진 것이 보입니다.

 

 

 

 

 

 

 

밑창이 뒤창만 많이 닳아 있어서 밑창 덧댐과 함께

 

 

 

앞코 벌어진 부분을 본딩 하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죽이 많이 노화된 것이 보입니다.

 

 

광은 나지만 푸석푸석해 보이고, 갈라진 것이 보입니다.

 

 

이 부분은 가죽 케어로 해소가 가능합니다.

 

 

 

 

 

 

 

수선 전의 모습과 달라진 것이 보이시나요?

 

 

앞코 벌어졌던 것은 본딩 처리로 붙여주었답니다.

 

 

짝 달라붙은 것이 보이시죠?

 

 

 

 

밑창 덧댐은 수입 비브람창으로 해드렸습니다.

 

 

밑창 덧댐은 밑창이 너무 닳기 전에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많이 닳고 나면 신발 밑창의 수평이 맞지 않아 작업이 더 힘들어지고,

 

 

조금 닳았을 때보다 자연스러움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광이 이전과는 다르지 않나요? 더 번쩍번쩍하고 색도 선명해진 것이 보입니다.

 

 

가죽 케어는 가죽에 수분과 영양분을 채워주어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는 작업이랍니다.

 

 

 

케어는 보통 한 가지의 제품을 데일리로 자주 사용하신다면, 보름 ~ 한 달 정도,
 

 

 

 
여러 제품을 번갈아 사용하신다면, 한 달 ~ 두 달 / 두 달 ~ 세 달 정도의
 

 

 

주기적인 케어가 적당하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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