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엘입니다~~

 

 

 

 

오늘의 수선 사례는

 

'구찌 반지갑 늘어난 가죽 교정 수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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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  

 

 

 

 

 

 

 

 

 

이번 사례의 제품은 운이 좋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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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 가죽이 울어버린 건데

 

사고 직후 바로 고객님께서 수선을 맡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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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외부 가죽이 PVC 가죽이라 물에 우는 재질이 아니어서

 

안감만 수선하면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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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고가 있으실 때에는 직접 물을 말리려고 하지 마시고

 

물이 묻어있더라도 바로 수선을 맡기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AFTER  

 

 

 

 

 

 

 

울었던 지갑 내부의 가죽이 다시 빳빳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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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의 제품은 상태가 심하지 않아

 

물에 닿아 울었던 가죽을 일정한 압력과

 

가죽을 펴는 특수 용제로만 가죽 교정 수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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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닿은 사고가 심할 때는 단순히 교정으로만으로 불가하고

 

심할 경우에는 가죽 교체 작업으로 진행합니다.